<기획-청소년 문화공간을 탐하다(1)>넉넉한 여가 시간, 알차게 채울 만한 공간과 프로그램이 없다
<기획-청소년 문화공간을 탐하다(1)>넉넉한 여가 시간, 알차게 채울 만한 공간과 프로그램이 없다
군내 중학생 271명 대상 여가활동·수련시설 설문조사
휴일·방학 여가시간 5시간 이상, 하지만 놀거리 부족
청소년수련관·문화의 집 면지역 유일한 청소년 공간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6.06.24 14:14
  • 호수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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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저녁이 있는 삶'이란 문구가 유행한 적이 있다. 지난 대선을 앞두고 한 정치인이 내걸었던 건 슬로건이다.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고 '노동'과 '여가'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는 보도를 쉽게 접하는 시대다. 이 말은 역으로 그만큼 여가가 우리 삶에서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여가는 성인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오히려 성장기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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