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추진 충청북도 위원회(위원장 허태렬) 주관으로 지난 25일 오전 10시 충북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옥천군이 도내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저축추진 충청북도 위원회에서는 해마다 범도민적으로 저축 생활화 운동을 전개, 이에 대한 일환으로 도내 저축 유공자 및 미담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해왔는데 이번 제31회 저축의날을 맞아 지난 7월20일 각 시군으로부터 저축왕과 도지사상 개인 및 단체부문 60여명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친 끝에 수상자를 확정하게 된 것.
한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일반인 유공자 부문 △김낙종(41·동이면 적하리 799) △진광예(34·군북면 자모리 350-1) △임명례(55·옥천읍 마암리 77-8)
▲공장 근로 유공자 부문 △임정수(60·만중금속·이원면 건진리 258)
▲학교 유공자 부문 △청성면 도장리 496 능월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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