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돌팡깨 닮은 군북면 항곡리 사람들, 로컬푸드 체험장 열다
<함께 사는 세상>돌팡깨 닮은 군북면 항곡리 사람들, 로컬푸드 체험장 열다
마을 주민들이 함께 운영하는 로컬푸드 농산물 체험장 '돌팡깨'
마을기금, 주민지원사업비로 스스로 힘모아 하는 마을 사업 기대돼
  • 황민호·김예림 학생인턴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6.04.22 14:16
  • 호수 13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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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산 둘레둘레 구부러진 길 따라가면 옥천 끝자락이 나온다. 대전과의 접경지역 군북면 대정리 방아실까지 가기 전, 항곡리는 그냥 순식간에 지나치는 마을이었다. 내리막길 언저리 커다란 돌산 안 마을로 차를 타고 가다보면 쉬이 지나쳐버리기 십상인 마을이다. 눈길 하나 잡지 못했던 그 곳에 어느새 커다란 광장 주차장이 생기더니 이름도 생소한 '돌팡깨'란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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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원 2016-04-22 20:38:38
황민호 국장님 훈훈한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