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지워버리고 싶은 달...그래도 '기억'해달라
4월은 지워버리고 싶은 달...그래도 '기억'해달라
세월호 유가족 유영민씨 인터뷰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6.04.15 14:00
  • 호수 13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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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4월이다. 요즘 어떻게 지내는가.4월이 되니 여기저기서 찾아주시는 곳들이 많다. 4월은 유독 힘든 달이기도 한데, 그래도 바쁘게 움직이면서 보내고 있다. 지난주 토요일(9일)에는 옥천에 잠시 다녀갔다. 어머니, 형제들이 살고 계시니 간간히 들르고 있다.아직 기억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또 잊혀지는 부분도 많다. 삶이라는 게 그런 거니까. 시간이 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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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리 주민 2016-04-15 14:45:47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정말 잊을 수 없는 아픈 기억이............ 형님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