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과정 교육청만 책임' 시군의장단 기자회견 논란
'누리과정 교육청만 책임' 시군의장단 기자회견 논란
민경술 의장·유재숙 부의장 등 7명 교육청에만 책임 물어
정부·새누리 당론과 같은 주장, 교육청·소수 군의원 반발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6.01.29 13:03
  • 호수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누리과정 예산부담주체를 둘러싼 논란을 두고 교육청에만 책임을 묻는 기자회견에 민경술 의장과 유재숙 부의장이 참석해 적절치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정부와 교육청 등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할 주체가 누구냐에 대한 논란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와 새누리당의 입장과 동일한 논리로 교육청을 압박해서다. 21일 열린 충청북도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기자회견에서는...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