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거침없이 하이킥!
<우리동네 예체능>거침없이 하이킥!
킥복싱무에타이연합회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6.01.22 12:58
  • 호수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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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자 땀 내음이 물씬 풍긴다. 추운 겨울이지만 반바지 반팔티에 글러브를 끼고 힘껏 샌드백을 강타한다. '퍽'하는 소리가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듯 경쾌하다.2007년 문을 연 천하체육관(옥천읍 삼양리 소재)에는 매일 저녁 킥복싱무에타이연합회(회장 김양곤) 회원들이 모여 땀 흘리며 우애를 다지고 있다.격투기라는 운동 특성상 남성들만 있을 것 같았지만 실제 그렇지 않았다. 체육관에는 성인 여성은 물론 어린 여학생들과 여중 여고생들도 많았다."처음에는 다이어트하려고 왔어요. 근데 하다보니까 이 운동이 제 성격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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