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쟁점과 전망(1)>출발선에 선 친환경공공급식, 품목·대상 확대 시급
<2016 쟁점과 전망(1)>출발선에 선 친환경공공급식, 품목·대상 확대 시급
소비자, 가치 공감해도 친환경 쌀만 취급하면 수용 어려워
홍성군, 완주군, 성북구 전 품목 공공급식 본격 개시 눈길
사회복지시설 이외 공공기관, 기업 등 대상도 확대해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6.01.08 12:47
  • 호수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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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공공급식 사회복지시설 확대, 쌀만 공급옥천군은 올 해 1억2천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친환경공공급식 정책을 시작했다. 지역 41개 사회복지시설 1천명을 대상으로 단체급식용 식자재 중 관행 쌀을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로 대체하고 그 차액을 지원한다는 게 골자다. 이는 '옥천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26조 공공기관 및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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