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고분하지 않았던 주민자치협의회 4년의 시간
고분고분하지 않았던 주민자치협의회 4년의 시간
선거 토론회·의회방청 이끈 임원진 이달 말 물러나
신규 협의회, 주민자치 개혁 성과이어갈지 주목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5.12.24 13:25
  • 호수 13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주민자치협의회가 '변화'의 기로에 섰다. 올해 말로 9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임기가 끝나는 것은 물론 옥천읍, 안남면, 이원면, 군북면은 연임 제한에 걸려 새로운 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 이원면 주민자치위원회 박영웅 위원장은 옥천군주민자치협의회장을 겸하고 있다. 지난 4년 간 옥천군주민자치협의회(협의회)를 중심으로 변화의 바람을 불러온 임원...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