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에서 만난 정지용의 시(詩)공간
일본 교토에서 만난 정지용의 시(詩)공간
최동호 명예교수 '일본 교토 체험과 정용의 시' 제목으로 주제발표
"'향수'는 고향을 떠나 교토 유학 경험하지 않고서는 쓸 수 없었을 것"
내년 지용제 동지사대 총장·부총장 가능성 높아져 주목
  • 김영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5.12.04 14:24
  • 호수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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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지난달 14일 정지용 시인의 모교인 일본 교토 동지사대학에서 국제정지용문학포럼이 열렸습니다. 이 포럼에 토론자로 참여한 김영미씨가 포럼 내용과 소감을 적은 글을 보내왔습니다. 옥천신문은 이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정리해 싣습니다. 김영미씨는 '정지용 시에서의 주체 형성과정 연구'로 대전대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옥천에서 시인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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