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농협 이사 실비 13만원 전액 삭감
대청농협 이사 실비 13만원 전액 삭감
옥천농협 대의원 출무수당 일부 삭감 논의
이사·대의원 '농협 살리기' 솔선수범 움직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5.11.20 11:48
  • 호수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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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협 임원진(이사)·대의원들이 농협을 살리기 위해 솔선수범에 나섰다. 대청농협(조합장 한영수) 임원진 10명은 만장일치로 2015년도 실비 전액을 반납했다. 옥천농협(조합장 김충제) 대의원들은 출무수당 일부 삭감안을 놓고 논의에 들어갔다. 실비 삭감 여부를 떠나 농협 살리기에 임원진과 대의원이 먼저 나섰다는 점에서 농민 조합원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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