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이 왔어요'
'사랑의 연탄이 왔어요'
지난 9월 모금액으로 연탄 마련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 전달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5.11.20 11:48
  • 호수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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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의 보금자리를 따뜻하게 해줄 '사랑의 연탄'이 배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지난 9월 (사)징검다리가 주관한 사랑의 연탄나눔 모금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비가 내리는 18일 오전, 마음 따뜻한 연탄 배달부로 나선 이들은 영생원(햇살나눔봉사단)과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 옥천경찰서(의경)였다. 이들은 충북도립대학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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