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장의 문학관 기행(5)사랑은 문학의 힘인가 방해자인가
<김성장의 문학관 기행(5)사랑은 문학의 힘인가 방해자인가
박목월문학관 기행(상)
  • 김성장 시인(옥천읍 양수리)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5.11.20 11:48
  • 호수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을이 한창이다. 경주로 간다. 이번 기행은 학생들과 함께 간다. 학생 30여명, 선생님들과 옥천작가회의 회원들 모두 합쳐 40명이 채 안되는 인원. 금강을 지나고 추풍령을 지나고 김천을 지난다. 백두대간 멀고 가까운 산자락마다 단풍이 곱다. 어떤 나무들은 아직 푸르다. 노란색·붉은색·갈색, 노란색과 푸른 사이의 어디쯤이거나 붉은 색과 갈색 사이의 어디쯤인...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