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배드민턴은 약속된 파트너 게임
<우리동네 예체능>배드민턴은 약속된 파트너 게임
배드민턴 동호회 옥천 클럽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5.11.06 11:07
  • 호수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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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를 준비한다.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이는 파트너가 서브를 길게 넣겠다는 수신호다. 서브가 길게 들어가면 상대 선수가 스매싱을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강한 타구를 받을 준비를 한다. 다음 서브는 새끼손가락이 펴졌다. 서브를 짧게 넣을 경우 상대 선수는 셔틀콕을 높이 띄우는 플레이를 할 가능성이 크다. 새끼손가락은 곧 스매싱을 준비하라는 신호다.배드민턴은 파트너와 약속된 플레이를 하는 '파트너 게임'이다. 두 사람이 치지만 한 몸인 듯 한 경기력을 보여 주는 것이 점수를 따 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옥천 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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