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리 일대 30억원 남짓 혈세 낭비
삼양리 일대 30억원 남짓 혈세 낭비
버스 공영차고지 석달째 비어 버스회사와 사전협의 없었다
읍 관문 상징 조형물 건립커녕 건물 주차장 사유화 우려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5.10.30 13:35
  • 호수 13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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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 아스팔트 위 공영주차장에는 바퀴자국 하나 없었다.자그마치 버스 주차 대수 33면, 일반 차량 6면 정도 꽤 큰 면적의 공영주차장이 지난 7월29일 완공 이후 3개월이 지난 이 시점까지 차량 한대 들이지 못하고 문을 닫고 있었다. 차량 진출입로가 아예 막혀 있으니 차가 들어올 리 만무하다. 삼양리 초입, 옥천읍 시내 들어오는 관문이라고 사유지를 매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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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람 2015-11-04 15:46:32
행정하시는 분~일을 할땐 근거와 상황판단을 할 줄 알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한심한 양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