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보호작업장 월급 평균 31만원 불과
장애인보호작업장 월급 평균 31만원 불과
장애인 부모와 군의회 임금 현실화 반영 요구
작업장, 현재 수준 최대 규모 키워 인상 계획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5.10.30 13:35
  • 호수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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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중증장애인들이 일하고 있는 옥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의 평균 월급이 31만원에 불과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인상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작업장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인데다 옥천군으로부터 상당규모의 지원을 받고 있는 공공기관임에도 임금이 지나치게 낮다는 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작업장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의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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