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문화원과 옥천신문사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고장 역사인물 탐방'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11월의 인물은 항일언론인 조동호 선생(1892~1954 청산면 백운리 출생)과 시대의 양심 정구영 선생(1896~1978 옥천 출생)입니다.
탐방일정은 11월7일 죽향초등학교에서 출발해 △구읍 정구영 선생 옛집 △군북면 소정리 정구영 선생 신도비 △청산면 백운리 조동호 선생 생가 △청산면 백운리 조진사댁 등을 방문하는 일정입니다. 일정 중 정구영 선생 신도비에서는 인천대학교 정진성 전 교수가 정구영 선생의 삶과 사상에 대해 현장강연할 예정입니다.
우리고장 역사인물에 관심 있는 주민은 10월23일부터 11월6일까지 옥천신문 전화(733-7878) 및 문자(010-2786-7878)나 전자우편(one@okinews.com)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단, 접수는 현장진행 사정상 선착순 40명만 받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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