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할 뻔 했던 청산장터, 북적이게 한 어울림마당
썰렁할 뻔 했던 청산장터, 북적이게 한 어울림마당
새마을협의회 주최주관으로 '제6회 청산면 어울림마당'열려
9월26일 저녁 6시30분부터 1천200여 명 운집해 성황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5.10.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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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밤인 9월26일 청산 장터는 북적였다. 도무지 쇠락해져 가는 오일장터라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1천2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다. 3천여 명 되는 청산면 인구에 1/3가량이 모여든 셈. 이제 추석 전야제 청산면 어울림 한마당은 올해 6회째를 맞이 할 정도로 정착이 됐고 전통이 됐다.이 모든 구심에는 행사 준비부터 뒷치닥거리까지 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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