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까지 한다던 '은어' 왜 사라졌나?
축제까지 한다던 '은어' 왜 사라졌나?
도 남부출장소 내수면지원과, 은어 치어 방류 '중단' 결정
3~4년 전부터 대청호 수질악화로 은어 사실상 사라져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5.09.25 13:46
  • 호수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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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을 은어떼의 명소로!''은어를 옥천의 홍보대사로!'이 구호는 정확히 2006년 6월2일 군이 2천650만원으로 새끼은어 23만마리를 동이면 청마교 밑에 풀어놓으면서 제창한 것이었다. 그 때 벌써부터 은어축제 이야기가 나왔다. 포도축제에는 은어튀김이 등장했었다.'은어 자원 기반조성 및 홍보'는 당시 산림축산과의 단골 사업 메뉴였다.옥천군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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