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공기 맑은 옥천, 편의시설이 너무 부족해요!'
<함께 사는 세상>'공기 맑은 옥천, 편의시설이 너무 부족해요!'
옥천여중 1학년 신문읽기반과 옥천과 학교에 대해 고민하다
상당수 학생 프랜차이즈 상점 및 도시 인프라 원해
지역 농촌 교육 부재, 학생 자치 교육도 자리 잡아야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5.09.25 13:46
  • 호수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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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옥천이 대전이 되기를, 서울이 되기를 그렇게 꿈꿨습니다. 속된 말로 이 좁다란 촌구석이 '확확확' 개발되어서 대도시가 되는 것을 바랐습니다. 그것이 비단 아이들만의 바람일까요?그것은 현현하게 살아있는 어른들의 욕망이 농축된 교육 현장의 가르침과 미디어에서 유포되는 도시 중심의 정보들에서 기인한 것이란 생각을 했습니다.지역 스스로의 주체성과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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