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쌩 달리는 자동차가 어찌 부러울쏘냐? 오후 한 때 밭일을 하고 귀가하는 촌로의 넉넉한 여유로움은 지루하게 뻗어 있는 도로 위의 선물같은 풍경이다. 동이면 적하리 국도변에서...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옥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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