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이제는 공공성이다-의료(1)>아이 기르기 힘든 옥천, 낳기는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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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민간병원 분만실 지난해부터 운영 중단
올해 우리고장 임산부 2명 긴급 출동한 구급차서 분만
김 군수 "산부인과 안되면 공공산후조리원 검토"
성남시 전국 최초 완전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추진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5.09.04 12:34
  • 호수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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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개의 관점, 경제성과 공공성 사건은 지난 2월 김영만 군수가 옥천신문과 가진 신년 인터뷰에서 돌출적인 발언을 하며 시작됐다. 당시는 헌법재판소가 국회의원 선거구 인구 편차가 불합리하다며 조정하라는 결정을 한 뒤 남부3군이 단일 선거구 유지를 위해 인구 늘리기에 한창 열을 올리던 시절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과정에서 김 군수는 묻지도 않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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