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관 의원 실형 '불법행위 심판 당연' 평가
문병관 의원 실형 '불법행위 심판 당연' 평가
공무원·주민 사이에서도 '어느 정도 예상했다' 반응
향후 옥천군의회 역동성 위축, 보수화 우려도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5.08.28 13:02
  • 호수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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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관 의원이 27일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의 고법 판결을 확정 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사회에서는 어느 정도 예상했다는 분위기다. 청렴을 강조 받는 선출직 공무원이 불법행위로 당선됐다면 처벌을 받는 게 당연하다는 게 주민들은 물론 공직사회 내에서도 주된 평가였다. 하지만 문병관 의원의 이탈로 그간 역동적인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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