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중핵도시 사업 ‘아직까진 미궁 속’
남부권 중핵도시 사업 ‘아직까진 미궁 속’
이시종 지사 지시 도내 낙후지역 성장 육성사업 추진
도․군 ‘연내 사업 확정 후 주민설명회 예정’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5.08.24 11:4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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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옥천을 ‘중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중핵도시 계획안이 어떤 사업들로 채워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옥천군과 충청북도는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내년도 예산 반영을 감안하면 10월 이전까지는 구체적인 계획안이 나와야 하는 상황이다.중핵도시 육성 계획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도내 남부, 북부권역 성장을 이끌 도시를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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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2015-08-25 15:45:15
인구규모가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인구규모 20만의 도시로 중핵도시 사업을 진행하여 명실공히 충북의 남부권, 더 나가 전북과 충남까지도 아우르는 도시로 만들기 희망한다.

이용수 2015-08-25 15:40:59
2년전쯤 충북도 남부출장소에서 지사와 간담회 자리가 있었다 그 자리에서 북부권에는 충주와 제천시, 중부권에는 청주시가 있어 지역의 거점도시 역할을 하여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데 반해 남부권은 변변한 도시가 하나 없으니 옥천을 市규모 도시로 만들어 남부권의 발전을 견인하는 거점도시화 하자는 건의를 한 바 있다.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충북도의 결정을 환영하는 바이다. 이왕에 할거면 통크게 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