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의회 정례회 파행 끝에 간신히 마무리
제1차 의회 정례회 파행 끝에 간신히 마무리
군수·실과소장과 의원간 언쟁, 3일간 휴회 등 논란
24일 정례회 폐회, 14개 실과소 업무보고 못해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5.07.31 11:30
  • 호수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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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시작한 제235회 옥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는 24일로 마무리됐지만 2주간 군수·실과소장과 의원 간 언쟁으로 정회가 이어지고 의원들의 항의로 3일간 의사일정이 중단되는 등 파행으로 치달았다. 군의회는 의사일정 마지막 날 정례회를 재개했지만 2명의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돼 논란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24일 본회의에서는 13개의 부의안건을 처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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