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근무연한 제한, 지역 현실 외면 비판
초등교사 근무연한 제한, 지역 현실 외면 비판
영동군·단양군 반대 입장 공식화
우리고장 초등교사들 반대 다수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5.07.24 15: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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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사의 지역별 근무 연한을 제한한 충청북도교육청 훈령안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이 제도가 지역 현실을 외면한 부분이 있다며 철회해야 한다는 비판이 나왔다.박병진 도의원(영동군1)은 14일 열린 제341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제도는 군지역 특히 영동군 지역의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 불합리한 제도”라며 “인사교류제도가 시행된다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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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2015-07-27 14:33:01
근무연한 제한 찬성합니다.학생들을 위해 바람직한 정책입니다.인구가 줄어 반대하는 것은 말도 되지 않습니다.선생님들 각성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