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정의 몽클, 동글>인권조례와 두발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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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24 15:53
  • 호수 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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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우리 사회 전역이 민주화의 함성으로 뒤덮였던 그때, 거리에 함께 나섰던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이 가장 먼저 외친 건 근로기준법 준수도 임금인상도 아닌 '두발자유'였다. 1980년대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은 회사 규정에 따라 모두 스포츠머리를 해야 했다. 매일 출근시간마다 회사 정문 앞에서는 관리자와 경비원들이 손에 바리캉을 들고 두발 단속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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