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동네가게>'건강한 식자재로 맛을 냅니다'
<으라차차 동네가게>'건강한 식자재로 맛을 냅니다'
안남 연주리 도가집(732-7030)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5.06.26 02:43
  • 호수 129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남 도가집 손자며느리 김유정씨가 '도가집'을 냈다. 술 빚는 도가가 아니라 밥 짓는 도가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도가집에는 밥 짓는 냄새, 콩국수 삶는 고소한 냄새가 가득이다."시할아버님께서 이 자리(연주리 71-6)에서 양조장을 하셨어요. 할아버님 이후에 양조장을 접었는데도 안남 분들은 전부 도가집이라 부르셔요. 밥집을 내고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고민 할 것도 없겠더라고요. 안남 분들이 아시는 그대로 도가집이라고 붙였어요"도가집 김유정 대표가 상가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옥천읍내에서 옷가게를 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