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지역순환경제를 만드는 씨앗 '공동체 기금'(2)>신협이 아니라 신용'협동조합'이다.
<기획-지역순환경제를 만드는 씨앗 '공동체 기금'(2)>신협이 아니라 신용'협동조합'이다.
지역사회가 만들고 지역사회를 잇는 논골신협
금융이 아닌 공동체를 꿈꾸는 신협의 원래 모습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5.06.12 13:35
  • 호수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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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민, 철거투쟁, 그리고 신용협동조합 논골신용협동조합(논골신협, 이사장 유영우)이 있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 행당동, 하왕십리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빈민지역, 산동네였다. 1993년 아파트를 짓기 위한 재개발 바람과 함께 원주민들을 밀어내기 위한 철거 사업이 시작됐고 이에 맞서 주민들은 생존권과 주거권을 지키기 위한 힘든 싸움을 시작한다. 이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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