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누출 대비 방재계획 없는 옥천군
방사능 누출 대비 방재계획 없는 옥천군
원자로·핵연료·핵폐기물 밀집한 대전과 2~30km
국가방사능비상계획에 미포함, 지자체 계획도 전무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5.06.12 13:35
  • 호수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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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발전소가 보여주는 끔찍한 미래 '방사능 누출'핵발전소를 반대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핵심적인 것은 방사능 유출과 그로인한 위험 때문이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 사고가 일어난 일본의 경우 지금도 매일 수백~수천톤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흘려 보내고 있다. 사고가 난 후쿠시마 핵발전소 인접 20km 지역은 사람이 살지 못한다.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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