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병과 함께 걷는 금강여울길>양저리 떠나 무회리 넘은 보청천 옛 길에서 건져올린 봄길의 행복!
<정수병과 함께 걷는 금강여울길>양저리 떠나 무회리 넘은 보청천 옛 길에서 건져올린 봄길의 행복!
청성면 양저리 돌목여울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5.05.29 12:42
  • 호수 12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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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쉽습니다. 대청호주민연대와 옥천신문사는 그동안 향토사학자이자 여울지기 정수병 선생과 함께 '정수병과 함께 걷는 금강여울길'을 진행해왔습니다.그런데 올해 여든 둘인 정수병 선생이 건강 문제로, 더 이상 여울길을 함께 다니기가 이젠 좀 벅찬 상황이 되었습니다. 정수병 선생이 없는 여울길을 5월23일 청성면 돌목여울에서 맞아야 했습니다. 당연히 허전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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