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읍의 재발견' 장소 이전한 지용제 호평
'구읍의 재발견' 장소 이전한 지용제 호평
상징성은 물론 넓은 공간 활용으로 관객들 호응
다양하고 깊이 있는 문학 프로그램 개발 숙제로 남아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5.05.22 15:17
  • 호수 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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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읍의 재발견이었다. 축제가 개최된 이래 처음으로 정지용 시인의 생가가 있는 구읍 일원에서 열린 제28회 지용제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의 문학 축제를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구읍에서 열린 지용제는 시인의 고향이라는 상징성 뿐 아니라 넓은 장소와 탁 트인 환경, 아기자기한 축제 구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객들의 호평 속에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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