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역-삼청리간 고속폐철로 부지 활용방안> '알맹이' 없는 기자회견, 주민설명회 재탕
<옥천역-삼청리간 고속폐철로 부지 활용방안> '알맹이' 없는 기자회견, 주민설명회 재탕
한국철도시설공단, 주먹구구식 일처리 도마위
'자치단체-지역주민-시설공단' 삼자협약만 거듭 밝혀
시설공단, 고속철도 홍보관 이전 등 자체 예산 투자 고민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5.05.22 15:17
  • 호수 12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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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의 원칙없는 주먹구구식 일처리가 계속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18일 열린 한국철도시설공단의 기자회견은 주민설명회의 재탕에 불과했다. 진전된 사항이나 협의된 사항없이 계획만 장황하게 발표해 참석했던 기자들의 원성을 샀다.철도시설공단은 기자회견에서 왕복 5km레일바이크와 스카이로드 설치, 터널을 이용한 와인 저장소, 터널 상부에 오토캠핑장, 체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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