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동양화, 화선지에 국한될 필요 있나요
<함께 사는 세상>동양화, 화선지에 국한될 필요 있나요
안남면 청정리 동네화가 우희문 목사
과일박스, 건축자재 등 다양한 재료로 작품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5.05.15 14:20
  • 호수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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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림이라고 하면 캔버스(유화그림을 그리는 데 쓰는 천)나 화선지에 그리는 것을 생각한다. 특히 전문가들이 그리는 동양화라고 하면 길다란 화선지 틀 안에 멋들어진 풍광이나 사물이 표현된 것을 생각하기 마련. 안남면 청정리에서 목자이자 농민으로 살고 있는 우희문(66) 목사의 작품은 이러한 상식을 탈피하는데서 시작했다.동양화를 그리는 우희문 목사는 화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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