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 사무국장 채용방식 논란
노인회 사무국장 채용방식 논란
인건비 정액보조단체, 공채 고민해야
노인회, 자체 정관에 의해 회장이 임명할 것
퇴직공무원들로만 구성돼, 관피아 논란도 이어져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5.05.08 11:03
  • 호수 128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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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사무국장이 오는 6월말로 퇴직하는 가운데 후임 사무국장 채용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회장 임계호)는 사무국장 인건비 정액보조단체로 매년 2천536만3천원의 인건비 예산이 전액 지원되고 있다.하지만 전액 예산을 통한 인건비 지원임에도 불구하고 공개채용이 이뤄지지 않아 일반 주민의 취업 기회를 빼앗는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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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15-05-12 07:52:03
관행에되어버린지오래
청소년수련관장모집도 똑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