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88행복나누미 강사, 불합리한 '근로 제재' 지적
9988행복나누미 강사, 불합리한 '근로 제재' 지적
하루 4시간 시급제, 9- 6시까지 다른 일 하지 말라 권고
전형적인 갑질 논란, 시급제 박봉에 눈치까지 하소연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5.05.08 11:03
  • 호수 12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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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경로당을 돌면서 에어로빅 강좌를 하는 9988행복나누미 강사들의 불합리한 처우가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고용된 15명의 행복나누미 강사들은 시급제로 하루 4시간(시간당 2만원)씩 군내 290여 개 경로당을 돌면서 에어로빅 강좌를 하고 있다. 하지만 근로시간 이외에 군과 노인회에서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다른 일을 되도록 하지 말라고 권고해온 것.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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