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정의 몽클, 동글>아이·엄마의 행복이 지역의 미래다
<유해정의 몽클, 동글>아이·엄마의 행복이 지역의 미래다
  • 유해정(인권기록활동 네트워크 소리)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5.04.30 10:52
  • 호수 128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무 연고도 없는 옥천으로의 이주를 결정하면서 마지막까지 고심했던 건 육아문제였다. 먹고 사는 거야 평생의 기반인 수도권을 뜰 생각을 하면서 마음을 비웠던 문제지만 둘 다 일을 해야 하는 처지에 육아는 답이 안 나왔다. 그때 무거운 짐을 나눠진 건 이웃이었다. 지난 1년간 그리고 지금도, 우리 아이는 어린이집 하원 후 이웃의 집에서, 이웃의 아이 역시 우리...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