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옥천은 '매우 우울'
지금 옥천은 '매우 우울'
우울감 안산 단원구 이어 전국 2위
스트레스 인지율은 도내 1위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5.04.17 11:14
  • 호수 128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고장 주민들의 스트레스와 우울함 정도가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8월16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된 '2014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옥천지역 주민들은 세월호 참사를 겪은 안산시 단원구에 이어 전국 2위의 우울감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트레스 인지율도 도내 1위를 기록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지역사회건강...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