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세월호 이후 중·대규모에서 소규모로
수학여행, 세월호 이후 중·대규모에서 소규모로
조금씩 바뀌는 수학여행 형태
안전요원 배치 실효성은 의문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5.04.17 11:14
  • 호수 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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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이후 수학여행 형태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 본격적인 수학여행 기간이 다가온 가운데 우리고장 대부분 학교들은 기존의 대규모 관광성 여행에서 소규모 테마형 여행으로 그 형태를 바꿔가고 있다. 교육부의 '안전요원 의무 배치' 지침도 잘 지켜지고 있지만 대부분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안전요원 역할을 하고 있어 실효성은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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