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병과 함께 걷는 금강여울길>목다리 건너 톡톡 피는 봄 맞으러 심천장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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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면 고당리 월고지여울
  • 이흥주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5.04.03 10:14
  • 호수 12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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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1일 아침, 하늘이 아주 청명하다. 오늘이 올해 첫 여울 길 가는 날인데 날이 맑아 우선 기분이 좋다. 작년 11월 여울 길을 마감하고 3개월여를 쉬었는데 굉장히 오래 된 느낌이다. 해가 바뀌어서 더한가. 옥천신문에 여울 길 시작을 알리는 예고가 있고 핸드폰에 문자가 오면서 여울 길이 시작이 되는구나 하는 실감이 난다. 금강은 작년 말로 답사가 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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