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불소 사탕과 불소 무첨가 치약
<기자의 눈>불소 사탕과 불소 무첨가 치약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5.03.27 12:28
  • 호수 12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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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 사탕이라는 게 있었다. 손가락 하나만한 크기의 플라스틱 통에 담긴, 분홍색의 알쏭달쏭한 맛의 셔츠 단추만한 사탕을, 유달리 치아 건강에 관심이 많았던 부모님 덕에 어려서부터 먹은 기억이 있다. 치과에서 팔던 그 사탕(사실 단 맛이 없어 '사탕스럽'지도 않았다)은 작은 한 통에 3,4만원은 족히 했던 걸로 기억한다. 내 부모님이 적지 않은 비용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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