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 떨어진 '아파트 폭탄'
옥천에 떨어진 '아파트 폭탄'
수요는 '1천 세대 미만' 공급은 '2천여 세대'
6개 업체 선점경쟁 속 사회문제·주민피해 우려
  • 황민호,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5.03.27 12:28
  • 호수 127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의 요즘 단연 화두는 '아파트'다. 인구가 계속 줄고 있는 우리 지역에서 6개 시행사가 2천여세대가 넘는 아파트를 짓기 위해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이는 옥천 인구 유입의 특별한 요인이 없는 가운데 새 아파트에 대한 자체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적게는 350세대에서 많게는 1천세대를 겨냥한 아파트 시행사들의 과열 경쟁으로 밝혀졌다.5개 일반...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