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암사 동서삼층석탑이 간직한 보물
<사진>용암사 동서삼층석탑이 간직한 보물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5.03.27 12:28
  • 호수 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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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지정 문화재인 용암사 동서삼층석탑(보물 1338호) 보수를 위한 해체 작업이 21일 시작된 가운데 23일 1층 탑신부에서 유물이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은 해체 작업을 일시 중단하고 문화재청 산하 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 의뢰해 탑신부에서 발견된 유물을 26일 회수했다. 이날 발견된 유물은 글자가 쓰여진 나무토막과 천에 싸인 그릇, 도자기 파편으로 보이는 부서진 돌조각 등이다.

▲ 위에서 바로본 탑신부 내부 모습. 글자가 쓰여진 나무조각(아래)과 천에 둘러싸인 그릇(위)이 보인다.
▲ 천에 싸인 그릇의 모습.
▲ 부서진 나무조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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