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보건노동자, 지역 공공성 지켰다
방문보건노동자, 지역 공공성 지켰다
2016년 전원 복직·2017년 무기계약직 전환 확정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안전망 기대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5.03.27 12:28
  • 호수 12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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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만료를 이유로 올해 1월1일자로 부당해고된 옥천군 방문보건 노동자들의 복직이 최종 결정됐다. 충북지방노동위원회가 지난 5일 화해를 권고한 뒤 26일 열린 조정회의에서 노조와 옥천군은 2016년 1월1일 6명 전원 복직, 2017년 1월1일 무기계약직 전환을 합의했다.지난해 말 해고 통보를 받고 3개월 동안 거리에서 투쟁한 방문보건노동자와 공공비정규직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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