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범 도의원 음주 다툼 구설수
박한범 도의원 음주 다툼 구설수
공무원과 음주 상태에서 언쟁하다 술병 던져
박 의원 13일 사과, 검찰수사의뢰는 없던 걸로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5.03.20 12:06
  • 호수 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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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박한범 의원이 옥천군 공무원과 언쟁을 하다가 술병을 집어던져 공직자 윤리와 자질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 사안과 관련해 해당 공무원은 사건 직후 검찰 지인에게 수사 의뢰를 했으나 박 의원이 13일 오후 군청에 직접 찾아가 사과를 하면서 수사 의뢰를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북도의회 윤리특위(위원장 최광옥) 담당자는 "자세한 상황은 아직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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