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리 두산위브 건설현장 문화재 출토
동안리 두산위브 건설현장 문화재 출토
청동기시대 무덤, 조선시대 건물지 발견
문화재 가치 평가에 따라 공사 진행 결정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5.03.20 12:06
  • 호수 12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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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리 두산위브가 들어설 부지(동안리 16-1번지 일원)에서 문화재가 출토됐다. 청동기시대 무덤, 조선시대 건물지 등 유구(옛날 건축 구조 양식을 알 수 있는 자취)와 자기편, 토기편 등 유물들이 발견되면서 공사 진행이 늦춰지고 있다. 현재 문화재청에서 문화재 가치를 평가하는 중이며 결과에 따라 아파트 공사는 불허, 일부제한, 개발진행이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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