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논의하지 않은 죄, 화를 키웠다
<기자의 눈>논의하지 않은 죄, 화를 키웠다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5.03.20 12:06
  • 호수 12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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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는 실수를 할 수 있다. 공무 중의 실수는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으면 되는 것이다. 모든 원인을 한 개인에게 돌린다면 가혹한 처사이고 절대 그래서도 안 된다. 이것은 공적인 시스템이 책임져야 하고, 이를 제대로 가동시키지 못한 수장의 책임으로 귀결되어야 한다. 2010년에 발생한 동이면 납골당 위법 신고수리 사건을 쫓아가다보면 바로잡을 기회가 여러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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