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김영란법 기권했다' 직접 밝혀
박덕흠 의원, '김영란법 기권했다' 직접 밝혀
부정부패방지법이 '지역 경제 피폐하게 한다는 인식' 논란
4일 도지사 도민과의 대화에서 발언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5.03.06 12:05
  • 호수 12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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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국회의원이 4일 열린 도지사 도민과의 대화에서 최근 국회를 통과한 부정부패방지법인 소위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해 '지역경제를 피폐하게 하는 법'이라는 이유로 기권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것으로 보인다.일부 정치권에서는 김영란법에서 이해충돌방지 부분(공직자와 4촌 이내 친족이 직무관련자인 경우 해당 공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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