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오빠·동생 통학버스 함께 탄다
언니·오빠·동생 통학버스 함께 탄다
이원초·중학교 통학버스 공동 활용 결정
이원중 학생 19명 등교 시간 여유 생겨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5.02.27 11:41
  • 호수 127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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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시간과 등교 시간이 맞지 않아 불편을 겪던 이원중학교(교장 이재명)가 올해 1학기부터 이원초등학교(교장 변상수) 통학버스를 함께 이용하게 돼 통학 여건이 크게 좋아진다. 이원초가 통학버스 운행 횟수를 늘리는 등 중학교의 어려움을 적극 반영해 이뤄낸 결과라 더욱 뜻깊다. 통학버스 공동 활용 정책은 통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중학교에도 좋은 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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