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공무원노조 제 밥그릇만 챙긴다'비판 고조
'군 공무원노조 제 밥그릇만 챙긴다'비판 고조
보건소 비정규직 해고 문제 '관여 안 한다'
김홍준 체제 3년 지역 사회 지지 실종
  • 장재원 기자 one@okinews.com
  • 승인 2015.01.23 12:25
  • 호수 127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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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비정규직 문제를 외면하고 있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 옥천군지부(지부장 김홍준, 옥천군공무원노조)에 대한 지역사회 안팎의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기간제노동자의 무기계약직 전환에 대해 집행부와 똑같은 논리로 반대 입장을 보이는 것이 노동조합의 연대정신을 외면한 행위라는 것. 지난 3년간 지역사회 안팎의 교류와 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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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gmlfhd 2015-02-05 06:29:58
◆공직사회 개혁의지 실종,인사와 공무원 복리만 챙기면그만
-> 다수란 말이 빠졌습니다. 기자님뜻은 알겠으나 모든공무원의 인사와 공무원복리를 챙겨준 것 같이
보도 되는건 아닌것 같아서 .. 소수자의 인권은 보호하는데 적극적이지않았으며
지금까지 낸 회비 돌려받고 싶은 심정으로 공노집단자체에 실망입니다.

tjdgmlfhd 2015-02-05 06:29:52
◆공직사회 개혁의지 실종,인사와 공무원 복리만 챙기면그만
-> 다수란 말이 빠졌습니다. 기자님뜻은 알겠으나 모든공무원의 인사와 공무원복리를 챙겨준 것 같이
보도 되는건 아닌것 같아서 .. 소수자의 인권은 보호하는데 적극적이지않았으며
지금까지 낸 회비 돌려받고 싶은 심정으로 공노집단자체에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