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 없는 옥천농협 파업사태
출구 없는 옥천농협 파업사태
조합 해산 총회 추진에 출자금 회수 서명까지
지역 최대 규모 조합 '내부 불통' 민낯 드러내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5.01.23 12:25
  • 호수 127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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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협 총파업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2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이하 농민조합원)들이 배제된채 진행되는 현재 파업 양상이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총파업으로 인해 농협 해산이라는 극단적 주장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옥천농협 노동조합(이하 노조)은 물론 옥천농협 임원진들도 조합원을 외면한 채 노사 간 싸움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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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돌이 2015-01-23 14:59:12
개0 같은 옥천농협 이니....대의원들 말대로 해산하고 직원 여러분들은 좋은회사 즉 인사권도 주고 경영권도주고 보너스도 맘대로정하고 평생직장도 보장하고 년봉도 많이 주는 그런회사로가시기 바랍니다.